안녕 얘들아 ㅋㅋㅋ
어쩌다보니 내가 마지막 주자가 됐네
밑에 백씨가
포스팅 구성이 좋아서 엄청 부담스럽다 ㅋㅋㅋㅋㅋㅋ
율동공원이 첫 출사였던만큼 난 좀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
조리개를 조절해서 아웃포커싱 사진을 만들거나
셔터스피드를 조절해서 동적인 사진과 정적인 사진을 만들어보거나
결과물은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았지만
나름대로 배운걸 적용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.
물론 엄청나게 추웠던 날씨도 ㅎㅎ
율동공원에서 찍었던 베스트컷ㅋㅋ
뭘 찍어야될지 몰라서 걷다보니 우연히 커피가 보였고
심심해서 한 번 찍어봤는데 사진 초이스할 때 보니까 왠지모르게 끌리더라구.
사실 까일 준비하고 뽑아간거였는데 생각외로 안 까여서 좀 놀랐던 사진이야.
아직까지도 이 사진이 왜 끌리는진 모르겠지만 여전히 마음에 든다 ㅋㅋ
이 사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
얼어있는 호수하며 옆에 보이는 죽어버린 풀?들
그리고 사이드에 있는 번지점프대.
전체적으로 좀 차가우면서 쓸쓸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.
이건 그냥 오씨 뒷모습만 없길래 올려봄
초반이라 그런지 열심히 찍고있네
안타깝게도 오씨가 체력은 좋은데 출사만 가면 1시간 후에 체력이 방전돼 ㅋㅋ
아웃포커싱 연습했던 사진~
의도해서 아웃포커싱을 제대로 찍어본게 아마 처음이었던 것 같네.
율동공원 계속 돌면서 아웃포커싱 해볼거 없나 찾아보다가
그나마 이게 주변이랑 색 대비가 되길래 얼른 찍었지.
이건 셔터스피트 연습했던 사진
오른쪽 사진을 먼저 찍고 바로 왼쪽 사진을 찍었던 것 같네
같은 순간의 사진이지만 셔터스피트에 따라서 저렇게 바뀔 수 있구나 신기했어 ㅋㅋ
마지막으로 나에게 좌절감을 줬던 오리 사진은 한장만 올리도록할게
오리 찍을 때 정말 자동모드로 찍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
특히나 내 눈앞에 오리가 올라왔을 땐 정말ㅋㅋ
그래도 M모드로 찍어봤는데 배운 것들은 다 잊어버리고
카메라 앵글에 오리가 잡힐때 생각없이 셔터를 눌러댔던 것 같아
그래서 건질 사진이 더 없는건지도 ㅋㅋ
그리고 피드백시간에 생물사진은 연사로 찍으라고 했던 것 같은데
그런건 미리 좀 말해주면 좋았을걸...내 카메라 연사 짱인데
출사 자체는 재미없었던 것 같아
생각보다 율동공원이 너무 휑해서 뭘 찍어야될지 모르겠더라구.
찍어도 색이 다 비슷비슷하니 사진이 재미도 없고.
게다가 가는길이 너무 고돼서 율동공원 도착했을 땐 이미 좀 지쳐있었던 것 같아.
대신 피드백할 때가 재밌었어. 오씨도 비슷한 말 한 것처럼
같은 피사체를 다른 눈으로 바라본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.
같은 장소에서 같은 피사체를 촬영했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구도로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어
그런 사진들 보면서 다음엔 나도 저렇게 찍어봐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
다른 사람의 사진을 많이 보는 것도 사진실력이 늘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어.
그런 의미로 니네들 사진 보는 것도 재밌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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